대구시청 압수수색 상황 정리 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 (+홍준표 반응)

대구시청 압수수색 상황 정리 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

 

대구경찰이 대구시청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홍준표 시장과 김수영 대구경찰청장과 퀴어 축제 도로 사용건으로 강하게 부딪힌 이후로 이번 압수수색이 벌어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구경찰 압수수색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이에 홍준표 시장의 대응과 반응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홍준표 VS 김수영 경찰청장 2차전 발발
홍준표 VS 김수영 경찰청장 2차전 발발

 

대구경찰 대구시청 압수수색 상황

 

대구경찰청이 23일 대구시청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압수수색은 대구참여연대의 고발을 받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유튜브 담당자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대구시의 공식 유튜브 영상과 홍준표 시장의 개인 유튜브 영상이 유사하여, 공식 채널이 홍준표 개인 홍보 매체로 변질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 고발 사건을 대구 북부경찰서에 이송하였고, 대구경찰청이 수사를 이어가기로 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지만 압수수색 대상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대구시는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였습니다. 대구시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었으며, 대구 TV의 운영에 있어서도 선거법을 준수하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대구 퀴어 축제로 발생된 홍준표 시장과 김수영 청장의 갈등과 연관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찰이 보복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반면 경찰 측은 이번 압수수색은 퀴어 축제 이슈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신청되었으며, 법원에서 필요성을 인정해 발부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대구시청대구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대구시청
대구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대구시청

 

 

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

 

이러한 경찰의 대구시청 압수수색을 두고 홍준표 시장은 강력하게 반발하며, 대구경찰청을 "깡패"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법 위반에 대한 고발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선관위에서의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압수수색이 이루어진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고발이 들어오면 아무런 조사 없이 바로 압수수색이 이루어진다며 이는 경찰이 아니라 깡패의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무척 화가난 홍준표 시장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와 대구시 유튜브 담당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을 했다고 고발한 것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 압수수색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식의 경찰권 행사라면 다시 예전처럼 검사통제하에 법집행을 하도록 수사구조를 다시 개편해야한다고 일갈하였습니다. 

 

무척 화가난 홍준표 시장2
무척 화가난 홍준표 시장2

 

결국 홍준표 시장은 대구 경찰청 직원들의 대구시청 출입을 일체 금지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극대노한 홍준표 시장

 

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
홍준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2차전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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