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논란 및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 소식

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논란 및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 소식

 

김민석 강서구 의원이 돌려차기남 신상을 공개해 화재입니다. 이에 돌려차기남 신상공개 소식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학력 경력 논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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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논란 및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 소식

 

 

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 논란

 

국민의힘 소속인 서울 강서구 의원 김민석이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A씨의 일부 신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행동은 강서구민의 안전을 위한 '공익 목적'이라고 설명하며 김 의원이 공개한 정보에는 A씨의 이름, 사진, 나이, 신체적 특징, 출생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보 공개를 통해 출소 후에도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A씨를 강서구민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민석 구의원 페이스북

 

더불어 김 의원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상에서 '공익 목적'이 아니라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며, 자신이 공개하는 것은 '공익 목적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라 주장하며 이 사건이 묻지마 범죄의 전형적인 예로 강력히 비판하며, 구민 중에서도 이런 일을 당했을 경우에는 자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만약 가해자 A씨가 자신의 신상 공개에 대해 고소를 계획한다면, 유튜버가 아닌 의원인 자신을 직접 고소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는 언제든 감내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가해자 A씨가 출소 후에 서울 강서구에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김민석 프로필

김민석 의원은 1992년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본관은 경주 김씨이며 충청남도 예산군에 본적지가 있습니다. 학력은 원광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2017년에 국회의원 김성태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시작하여, 2018년부터 정식 별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이후 21대 국회에서 박대수 의원실에서 한 달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한양대 대학원 총학생회장, 자유한국당 및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2년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직능총괄본부 벤처 스타트업 정책 특보(특별보좌관)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후,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서구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현재는 제9대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김민석 강서구 구위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그의 지역구는 강서구 라선거구 (공항동, 방화1, 2동)입니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서을)을 고발했으며, 군복무 문제와 관련하여 민주당의 허위사실과 정치공세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 민주당 주요 인사를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김민석 논란들

■ 학생회비 횡령

2017년 당시 한양대 대학원 총학생회장으로 있던 김민석은 학생들이 낸 원우회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총 960만원 가량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해 벌금 200만원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당시 회계 규정이 없었고 관련한 규정이 미비한 상태에서 학생회비 일부를 학생회 임원 회식비로 사용해, 당시 회장으로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소명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겸직금지 논란

김민석 구의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동시에 구의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입니다. 병무청의 해석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이 구의원 업무를 겸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구의원 측은 병역법에 명시된 규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겸직허가가 생계 곤란에 한정되지 않고, 복무기관장이 특정 사안에 대해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병무청의 해석에 반발하였습니다. 또한, 김 구의원은 복무 시작 전에 구의회에 휴직 신청을 하지 않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전부 수령하였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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