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프로필 나이 연봉 결혼 부인 및 류지혁 김태군 트레이드 소식 정리

류지혁 프로필 나이 연봉 결혼 부인 및 류지혁 김태군 트레이드 소식 정리

 

기아의 류지혁 선수가 삼성의 김태군 선수와 1:1 트레이드가 되어 화재입니다. 이에 류지혁 선수 삼성 트레이드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유는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류지혁 선수의 나이 연봉 결혼 부인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류지혁 김태군 1:1 트레이드 소식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인 김태군을 내야 유틸리티 류지혁과의 1:1 트레이드로 영입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KIA는 시즌 초부터 포수 부재의 문제로 힘들어했으며 이로 인해 퓨처스팀에서 젊은 포수들을 끌어올려야만 했지만 경험이 부족한 젊은 포수들의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전력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에 KIA는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인 김태군을 트레이드 했습니다. 

 

 

 

한편, 류지혁은 이번 시즌 6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8, 59안타, 17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KIA의 주전 야수로 활약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리그 최하위에 머무는 현재 상황에서 야수진 보강의 필요성을 느껴 류지혁을 영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KIA의 취약 포지션 보강과 동시에 삼성 라이온즈의 야수진 강화를 도모한 것으로, 류지혁의 이적은 KIA에 상당한 손해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KIA는 김도영과 김선빈의 복귀를 고려해 내야진을 재정비하기 위해 이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인 김태군의 활약이 KIA의 투수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지혁 김태군 1:1 트레이드 소식 

 

 

류지혁 나이 연봉 결혼 부인 프로필

 

류지혁 프로필

류지혁 선수는 1993년 12월 2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그의 키는 181cm, 체중은 75kg입니다. 학력은 청원초, 선린중, 충암고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충암고 시절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타선에서는 주로 3번 타순으로 출장하여 팀을 이끌었습니다. 

 

 

류지혁 선수는 2012년에 두산베어스 팀으로 입단하였고, 당시 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로 지명되었습니다. 두산표 화수분 야구를 대표하는 일원 중 한 명이였던 류지혁은 두산 베어스에서 내야 백업 1옵션의 역할을 맡았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은 없어 2020년 6월에 홍건희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동하였고, 2022년부터 KIA의 주전 내야수로 본격적으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 시즌 도중 김태군과의 1:1 트레이드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23년도 기아에서 계약한 연봉은 1억 5,500만원입니다. 

 

류지혁 선수와 아내, 서로 동갑내기이며 슬하에 세명의 자녀가 있다.

 

류지혁 플레이스타일

류지혁 선수는 타격은 보통이지만 수비력이 뛰어나 주로 유격수로 플레이하며, 내야의 다른 포지션도 원만히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내야수입니다. 그는 타격보다 수비능력이 더욱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전 안타성 타구 처리와 더블 플레이 이끌기 등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류지혁 선수의 플레이에는 한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송구의 불안함입니다. 이 불안한 송구로 썩 괜찮은 수비능력에도 불구하고 늘 2% 부족함이 있다는 비판을 받았고 심지어 타율마저 안나올때는 유틸리티가 아니라 한가지도 제대로 못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류지혁 선수는 여전히 성장 가능성과 효율성을 따질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류지혁 플레이스타일

 

류지혁 이모저모 

■ 2017년 시즌이 끝나고 결혼을 했습니다. 2023년 초 셋째가 태어나면서 만 29살의 나이에 애만 셋이 되었습니다.

 

■ 그의 첫째 아들 류이현은 2019년 올스타전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류지혁은 자신이 좋아하던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할 때 시타자로 등장했습니다.

 

 

■ 그는 데뷔 이후 4안타 경기가 3번 있었는데 모두 대구 삼성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2017년 8월 29일, 팀 승리를 이끌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 그는 애초에 안치홍의 등번호 8번을 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두산 시절에도 그 번호를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옛날에 OB에서 해태로 트레이드된 한대화와 온 케이스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 그는 KIA 타이거즈가 2017~2020 시즌에 썼던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적이 없습니다.

 

 

■ 그의 걸음걸이가 이상해 팬들에게 부상인 거 아니냐는 걱정을 듣곤 했습니다.

 

■ 류지혁은 KIA 이적 이후 준수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부상이 잦아, 팬들이 부상 예방에 효과가 알려져 있는 필라테스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2 시즌 종료 후 주장인 김선빈의 말에 의하면 류지혁이 중간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 류지혁은 이적생 출신이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임기영, 이창진 등과 함께 차후 베테랑이자 프랜차이즈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류지혁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