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및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및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SSG 랜더스의 각오가 남다른 상황입니다. 감독으로 처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원형 감독은 마지막 연장전까지 대비하겠다라는 각오에 임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원형 감독의 준플레이오프 대비 상황과 일정을 살펴보고 김원형 감독의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및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및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및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SSG 랜더스 일정

SSG 랜더스의 감독으로 활약 중인 김원형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처음으로 나섭니다. 2023년 22일 오후 2시에는 인천의 SSG 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함께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집니다.

 

 

SSG는 이번 시즌 중반까지 LG 트윈스를 추격하며 두 번째 자리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기세가 꺾이며 순위가 떨어져 정규 리그를 3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일정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날 상대는 NC입니다. NC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리그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두 팀은 16번의 경기에서 8승 8패의 동일한 성적을 기록하여 서로를 상대로 쉬운 경기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의 선발 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엘리아스는 이번 시즌 22번의 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3.77, WHIP 1.32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작년에는 리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시리즈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경기를 했었지만, 올해는 순위 경쟁이 계속되어 집중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원형 감독은 NC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해 "NC의 주요 타자들이 평균 3할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하위 타선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NC는 초기에 0-3의 점수로 뒤져있던 상황에서 서호철과 김형준의 홈런으로 스코어를 반전시켰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상대의 강력한 타격을 잘 차단하고, 선발 투수가 잘 막아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장전을 고려하여 모든 투수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준플레이오프가 처음이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원형 감독 프로필 나이 경력 재계약 연봉

 

김원형 프로필

김원형 감독은 야구 선수출신으로  현재는 SSG 랜더스의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1972년 7월 5일에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전주중앙초, 전주동중, 그리고 전주고등학교에서 보냈으며 선수 시절에는 투수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그의 투타는 우투우타였습니다.

 

 

1991년, 김원형 감독은 선수시절 고졸 연고로 쌍방울 레이더스와 자유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는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1991년부터 1999년까지 활약했고, 그 후 SK 와이번스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뛰었습니다. 병역을 볼 때에는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였으며,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SSG 랜더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연봉은 2023년 기준으로 5억원입니다. 전주고 야구부 출신인 김원형은 1990년대 쌍방울 레이더스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이 지휘하던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선발 로테이션에 속하면서도 중무리로 나와 던지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쌍방울 레이더스의 찬란한 시기와 그 후의 어려움을 모두 겪은 베테랑 선수로서 팀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쌍방울이 해체된 후에는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선수 생활 중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로 활동하였습니다.

 

김원형 감독 프로필김원형 감독 프로필김원형 감독 프로필
김원형 감독 프로필

 

2020년에는 SK 와이번스의 8대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2022년에는 KBO 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그는 KBO 역사상 두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원형 감독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입니다. 2021년에는 팀의 주요 선발진이 부상을 당하는 악운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9위였던 팀을 6위로 끌어올렸습니다.

 

 

2022년에는 KBO에서 아무도 이루지 못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팀의 경기 내용과 전략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졌습니다. 그는 베테랑 선수를 선호하고, 신인 선수들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김원형 감독은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지도 방식에는 호불호가 갈리며, 베테랑 선수를 선호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김원형 감독 프로필김원형 감독 프로필
김원형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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