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국회의원 |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최연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최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요금 인상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최연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국회의원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연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국회의원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최연혜 사장은 22일 세종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연말이면 14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하루 평균 이자가 47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의 재정 문제는 가스요금이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공급된 데 따른 것입니다.

 

 

최 사장은 "우리 직원 1년 인건비가 복리후생을 합쳐도 4000억원이며, 전 직원이 30년을 무임금으로 일해도 12조원에 불과하다"며, "미수금 문제는 자구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스공사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한 9215억7700만원이었으나, 미수금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약 200% 상승한 반면, 국내 가스요금은 43% 인상에 그쳤습니다.

 

 

이로 인해 미수금이 급격히 불어나 2021년 말 2조원이었던 미수금이 현재 13조5000억원에 달하게 된 것입니다.

 

최 사장은 "취임 이후 국내 천연가스 수급과 가격 안정에 주력해왔지만, 아직 풀리지 않는 가장 큰 숙제는 미수금 해소"라며, "현재 원가 보상률이 80%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또한, 최 사장은 "다른 사업을 통해 미수금을 갚는 비즈니스 모델도 전혀 없고, 요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며 "서민 경제 등을 전방위적으로 살펴야 하는 만큼 지원책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스공사는 주택용 가스요금을 지난해 5월 메가줄당 1.04원 인상한 이후 1년 동안 인상 없이 유지해왔습니다.

 

 

이에 최 사장은 "여름철에 요금을 올려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여름철은 가스 수요가 적어 요금 인상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는 "저희가 희망하는 요금 인상폭은 현재 원가보상률이 80%인 점을 고려해 결정되겠지만, 지금으로서 그 수준을 요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연혜 가스공사사장 가스요금 인상 주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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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나이 고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956년 4월 2일 충청북도 영동군 출생으로 본관은 전주 최씨이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최연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국회의원 경력 페이스북

 

최연혜 학력 재산

그녀의 재산은 24년도 정부 신고 기준으로 약 24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연혜 재산 내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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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대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독어독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만하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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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국회의원 경력

최연혜 사장은 정치인이자 공공기관장으로서 철도청 차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제20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그리고 현재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연혜 페이스북 바로가기

 

그녀는 철도를 업으로 삼은 뚝심의 여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철도청 시절 여성 최초로 차장급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한국철도대학 교수와 총장을 거쳐 한국철도공사 최초의 여성 사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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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고, 공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영업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도사고를 크게 감소시켰으며, 적자 노선에 관광열차를 투입하여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인해 최 사장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공천받아 당선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친박계 인사로, 탄핵 정국 당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에도 참여했습니다.

 

2020년 1월,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2022년 10월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12월 7일 정식으로 선임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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