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보도하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20일 검찰에 출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을 살펴보고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경력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는 명품 가방 의혹을 취재하고 보도한 경위와 고발 취지 등을 조사받기 위해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출석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백 대표를 상대로 명품 가방 의혹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증거를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백 대표 측은 이에 대해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 명품 가방 구매 영수증, 그리고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제출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 자료들이 김 여사가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백 대표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어떻게 청탁했는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등을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청탁 내용을 당장 언론에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김 여사도 청탁에 반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로부터 추석 선물을 받고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초청받은 것은 청탁이 성사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그는 "김건희 씨는 청탁 전이나 후나 주는대로 다 받았다. 오랫동안 선물성·청탁성 뇌물에 중독된 게 아니라면 그럴 수 없다"며 "우리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선물인지 뇌물을 받은 정황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그는 모든 선물이 경호실 검색대를 통과했으니 그 기록을 찾아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선물을 윤 대통령 부부가 서로 상의해서 처리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한편 백 대표는 검찰 출석에 앞서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김 여사가 명품 가방 외에 180만원 상당의 명품 화장품·향수와 40만원 상당의 양주를 받은 혐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 불상의 대기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혐의, '금융위원 인사 청탁'과 관련한 인사 개입·직권남용 혐의, 명품 가방의 대통령 기록물 지정과 관련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증거인멸 혐의 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입니다.

 

검찰은 21일에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검찰 출석 이유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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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 나이 고향

백은종 대표는 서울 출생으로, 1953년 1월 11일생으로 24년도 올해 72세이며 혈액형은 Rh- A형입니다.

 

 

그는 현재 서울의소리 대표이자 조선의열단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백은종 과거 경력

백은종 대표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유튜버로 2004년부터 '초심(初心)'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응징 취재라는 독특한 취재 방식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응징 취재는 백 대표 본인의 기준으로 친일 발언이나 보수적 발언 등을 한 대상들을 찾아가 욕설이나 폭행을 가하는 방식으로 주로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을 가진 국민의힘 계열의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그러나 이 같은 취재 방식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정 인물이 상식에서 벗어난 언행을 했더라도 그에 대한 처벌은 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직접 찾아가 욕설과 폭행을 가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상식에서 벗어난 언행이라는 기준이 순전히 백은종 대표와 서울의소리의 시각에서만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도덕관이나 윤리관과 항상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이재명의 단식을 비판한 김기현을 패륜적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자신은 고인이 된 백선엽의 묘에 찾아가 친일 매국노라고 난동을 부리는 등 일관성이 결여된 행동을 보이기도 하며 혹여나 본인이 이런 '응징'을 당하면 이를 패륜이나 행패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응징 취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조원진이 있습니다.

 

조원진이 시위 도중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향해 욕설을 하자, 백은종 대표는 조원진을 직접 찾아가 똑같이 욕설을 되갚았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례도 있는데, 위안부 강제 징용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정규재 주필을 만나기 위해 펜앤드마이크 본사로 찾아갔으나, 정규재 주필이 이미 퇴사한 후였기 때문에 응징 취재가 실패하였습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

 

결론적으로 응징 취재는 정치적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호응과 지지를 유도하는 저급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이우연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로 폭행 판결을 받아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백은종 대표는 친일파를 응징했다는 주장했지만, 문제는 이우연이 친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백 대표가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적 제재를 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도 류석춘을 찾아가 멱살을 잡는 등 소위 '응징 취재'를 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백은종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응징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