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및 김태우 40억 막말 논란 정리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및 김태우 40억 막말 논란 정리

 

김태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40억원의 보궐선거 비용을 애교로 받아들여달라'는 발언으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태우 후보의 40억 막말 논란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의 나이 학력 고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및 김태우 40억 막말 논란 정리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40억 막말 논란

 

김태우 40억

김태우 후보의 40억 애교 막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의 직무 상실이 이번 선거의 원인이라며 "후안무치"라는 태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으로 인한 보궐선거에서 약 1000억원의 세금이 낭비되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강서구에서의 행사 후 "보궐선거에 40억원의 비용이 든다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언급하며 김 후보의 공익제보 활동으로 발생한 불행한 사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김 대표는 "민주당이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으로 964억원의 보궐선거 비용을 지불하였으며, 이는 성범죄 때문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후보가 공익제보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였다며 그를 지지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김 후보가 공무상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1년의 징역과 2년의 집행유예를 받아 청장 직을 상실해 치뤄지게 되는 선거 입니다.

 

 

구청장 직을 상실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이번 선거에 다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김 후보의 사면을 두고 국민의힘은 공익제보자에게 내린 법원의 판결이 지극히 정치적이라고 주장하며 김 후보를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하였습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40억 막말 논란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김태우 프로필

김태우 후보는 1975년 8월 6일에 강원도 양양군 출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그는 현재 서울 강서구 화곡로43가길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력은 창원경상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키는 185cm입니다.

 

 

김태우 후보는 대한민국의 검찰주사(6급)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되어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8년 11월,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그에 대한 다양한 의혹들을 조사한 끝에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그의 주요 의혹으로는 건설업자와의 접대와 향응 수수가 포함되었으나, 그가 받은 향응의 금액이 작아 형사처벌은 피하고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태우 후보는 2018년 12월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부정행위를 폭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폭로로 인해 그는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당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그를 대대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제기한 의혹 중 일부는 실제로 사실로 밝혀져 관련 인사들에게 형사처벌이 내려졌습니다. 2019년 1월, 대검찰청 징계위원회는 김태우 후보를 해임처분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18일, 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며 강서구청장직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포함되어 피선거권을 회복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다시 강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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