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영상 및 김민재 이적 상황 정리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김민재가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은 남겨 팬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김민재 인터뷰와 영상 그리고 김민재 이적 상황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영상 및 김민재 이적 상황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영상 및 김민재 이적 상황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영상 및 김민재 이적 상황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영상 및 김민재 이적 상황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2-1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 종료 이후 취재진 앞에 선 김민재는 "그냥 좀 힘들고 멘탈적으로도 많이 무너져있는 상태다.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서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또한, 이적설 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뇨. 그냥 축구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회와 조율이 됐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다. 이야기는 좀 나누고 있었다. 이 정도만 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민재의 발언으로 인해 그의 국대 은퇴 가능성이 언급되는 등 팬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내 몸이 다 하는 만큼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어 더욱 김민재 발언의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가까이에서 본 영권이 형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부상도 없어야 하고, 본인의 능력을 유지해 대표팀에서 오래 뛰어야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 목표는 부상 없이 대표팀에서 오래 활약하는 것이다"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인터뷰

 

 

김민재 이적 상황

1996년생 올해 나이 28살인 김민재는 현재 세리에A 나폴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의 연봉은 세후 250만 유로(35억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팀 나폴리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도 올라 세리에A에서 활약이 이어지며 김민재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이적설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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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PSG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김민재와 이번 여름 협상에 관심이 없다며 날카롭게 부인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맨유, 리버풀, 토트넘은 김민재를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가 있지만, PSG는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지 않으며 크게 관심이 있지도 않다"라면서도 "PSG는 김민재를 위해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경쟁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엑스포츠는 "PSG가 영입설을 직접 부인하며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이탈한 가운데, 그의 바이아웃 지급을 불사할 프리미어리그 클럽엔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PSG 이탈이 영입 경쟁을 한결 편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재는 2022년에 나폴리에 입단하며 3+2년 계약을 맺어 최대 2027년까지 나폴리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폴리가 이 조항에 5000만 유로(약 694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지만 이 금액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빅클럽은 쉽게 쓸 수 있는 금액이기에 김민재 이적에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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