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서 만나 출연진 기본정보 및 신당동 삽겹살 식당 정보

고기서 만나 출연진 기본정보 및 신당동 삽겹살 식당 정보

11일 첫 방송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고기서 만나’는 맛집 프로그램 최초로 오직 ‘고기’만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고기 맛집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 나누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고기서 만나 프로그램 출연진 정보와 1회에 나온 신당동 맛집 삼겹살집인 금돼지 식당 정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고기서 만나 출연진 기본정보 및 신당동 삽겹살 식당 정보

 

 

고기서 만나 출연진 및 기본정보 

11일날 방영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 출연진은 강호동,김호영, 송소희입니다. 오프닝부터 안대를 쓰고 범상치 않은 발걸음으로 등장한 강호동은 ‘가장 맛있는 빗소리’라고 냄새로 고기의 부위를 유추한 뒤 가볍게 정답을 맞혀 ‘고기서 만나’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날 주제는 한국인 외식 선호도 1위이자,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는 부위인 ’삼겹살’의 모든 것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평소 고기에 관해 관심이 남다른 강호동은 삼겹살의 유래, 대중화, 3물결 등 쉴 틈 없이 유익한 설명을 전했으며, 유쾌한 표현력으로 ‘길거리 쩝쩝 박사’란 별칭을 얻는 등 모두를 단숨에 매료시켰습니다. 

 

MC 강호동

국악인 송소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

 

게다가, 강호동은 메인 메뉴와 찰떡궁합인 사이드메뉴가 나올 땐 평소 즐겨 먹는 특급 꿀팁을 전하고, 처음 맛보는 감칠맛에 대해선 세심한 디테일을 덧붙인 설명으로 감탄을 불러 모았습니다. 더불어 송소희는 맛집마다 있는 비법들을 스캔하며 어떤 특징과 차이점이 있는지 전달하는 역할을 정확히 소화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사람들의 반응들을 인터뷰하는 역할을 찰떡같이 수행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고기서 만나 출연진

 

'고기서 만나'는 채널A의 신규 먹방 예능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고기서 만나 출연진 및 기본정보 

 

 

고기서 만나 신당동 금돼지식당

고기서 만나 팀은 첫방에서 '삼겹살의 성지'라 불리는 신당동에 위치한 금돼지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삼겹살을 맛보던 강호동은 오열하는 리액션을 보이고 김호영은 "말도 안 돼"라고 말했으며 송소희는 "진짜 맛있다"라면서 "삼겹살에 대한 정의가 달라질 것 같다"는 평을 내놓아 보는 이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습니다.  

 

 

 

신당동에 위치한 금돼지 식당은 고기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곳으로 식당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에 위치하며 약수역 2번 출구와 청구역 사이에 위치해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영업 시간은 평일 11:30~23:00이며 주말에는 11:30~22: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기서 만나 신당동 금돼지식당

 

주차는 불가능하므로, 청구 공영주차장이나 약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으니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고기 품질이 좋고 맛있는 요리로 인해 유명해진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당동 금돼지 식당

 

금돼지식당 메뉴와 가격은 본삼겹 (1인분 170g): 16,000원, 등목살 (1인분 170g): 17,000원, 눈꽃목살: 16,000원, 껍데기 (150g): 12,000원, 통돼지 김치찌개: 8,000원입니다. 

 

고기서 만나 신당동 금돼지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