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비서관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프로필 | 한동훈 김대남 전 행정관 진상 조사 실시 이유

국민의힘은 최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야당 좌파 성향 유튜버에게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동훈 김대남 전 행정관 진상 조사 실시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김대남비서관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남비서관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프로필 한동훈 김대남 전 행정관 진상 조사 실시 이유

 

 

한동훈 김대남 전 행정관 진상 조사 실시 이유

 

최근 국민의힘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 사건은 지난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대남 전 행정관이 좌파 유튜버와의 대화에서 한동훈 대표를 겨냥한 발언을 하며 불거졌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되었으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남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보수 정당 소속 정치인을 음해하기 위해 야당 유튜버와 협력한 행위는 매우 심각한 당헌 위반이자 범죄 행위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제명 등 징계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김 전 행정관이 한동훈 대표를 공격하는 발언이 포함된 녹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녹취 내용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동훈을 공격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투자 금융기관의 감사가 야당 유튜버와의 통화에서 자신을 공격하라고 사주했다는 사실에 대해 부끄럽고 한심하다"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김대남 전 행정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건의 배후에 대통령실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친한계 인사들은 김대남 전 행정관이 한동훈 대표를 공격하도록 지시한 배후가 대통령실일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김대남을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그 자리에 앉혔을 것"이라며 배후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도 "김대남을 추천한 배후는 대통령실"이라며 용산을 직접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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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 나이 고향

김대남 나이는 1966년생으로 24년도 올해 59세입니다. 김대남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생입니다. 

 

 

김대남 학력 경력

김대남 학력은 강릉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캐롤라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건설사인 현진에버빌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조직국장으로 활약하며 전국 150여 개 지지단체를 관리한 경력이 있습니다.

 

 

대선 이후 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강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하였고, 이후 이은재 후보를 지지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조성명 전 강남구의회 의장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김대남은 대통령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를 대리하다가, 2022년 9월 대통령실 인사 교체로 전광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새롭게 시민소통비서관으로 임명될 때까지 그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한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강릉시 출마설이 있었지만, 권성동 의원의 강력한 지역 기반으로 인해 용인시 갑(처인구)로 선거구를 변경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을 퇴임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도시개발위원장과 경기남부 총괄부위원장으로 임명되며 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으로도 활동했지만, 결국 용인시 갑 지역구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되며 김대남은 컷오프되었습니다.

 

 

그는 컷오프 후 곧바로 승복하고 이원모 후보를 지지하며 손을 잡았고, 이후 옆 지역구인 용인시 을 출마를 준비했으나 이상철 예비역 육군 중장이 전략공천되면서 다시 한 번 출마에 실패했습니다.

 

2024년 8월, 그는 서울보증보험의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되어 현재 그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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