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한동훈 정점식 사퇴 압박 이유 배경

국민의힘 내에서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의 교체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벌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동훈 정점식 사퇴 압박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정점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정치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점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한동훈 정점식 사퇴 압박 이유 배경

 

 

한동훈 정점식 사퇴 압박 이유 배경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측은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교체를 주장하며, 이를 통해 최고위원회의 과반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친윤(친윤석열)계는 당헌·당규에 따라 정 의장의 임기 1년을 보장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 대표 지지자들은 정 의장의 페이스북에 "자진 사퇴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집단 행동에 나섰고, 이에 정 의장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 대표 체제 출범과 동시에 계파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임 사무총장 등 일부 당직자 인사를 발표했지만 정책위의장 인선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지도부의 일괄 사퇴를 의미하는 것으로, 새 대표가 선출되면 이전 지도부의 당직자는 모두 일괄 사표를 제출하는 것이 관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최고위 구성은 친한(친한동훈)계 3명, 친윤계 5명으로, 정 의장을 친한계 인사로 교체할 경우 친한계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한 대표 측 관계자는 "관례상 지도부가 바뀌면 당직자들은 모두 그만둬야 한다"며, 정 의장이 그만두지 않으면 몽니를 부리는 것으로 비춰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임기 두 달 차인 정 의장은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친윤계는 정 의장이 임명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로 활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당헌 68조 4항과 5항을 근거로,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협의를 거쳐 의원총회의 추인을 받아 임명되며 임기는 1년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친한계 일각에서는 한 대표가 이번 난관을 돌파하지 못하면 제2의 이준석 사태처럼 끌려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의심을 제기하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 내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의 교체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한동훈 대표의 당 장악력 강화와 당헌 해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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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나이 고향

검사 출신 정치인인 정점식 나이는 1965년 7월 15일생으로 24년도 올해 60세이며 본관은 진주 정씨입니다. 

 

 

점점식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 출생으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그의 키는 169cm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정점식 학력 재산

정점식 학력은 대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경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정점식 지역구는 경남 통영시·고성군이며, 현재 3선 의원으로 20대, 21대, 22대 국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점식 재산은 24년도 4월 선관위 신고 기준으로 94억 4270만원입니다. 

 

 

정점식 정치 경력

정점식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 우병우 사단 리스트에 올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자 사의를 표명하고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아인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9년,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통영시·고성군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및 법률자문위원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양문석 후보를 상대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21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수산부산물 재활용법, 수산직불제법, 섬발전촉진법 등을 발의하며 어민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 간사로 선출되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코로나에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8월부터는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해 네거티브검증단장, 공정과상식위원장을 맡아 친윤 행보를 보였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검사 출신 인맥을 활용해 친윤계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22년 6월, 안철수의 추천으로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내정되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성공하며 중진 의원으로 성장했습니다.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10일에는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습니다. 

 

이는 여야 의원들이 합심해 발의한 법안으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