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논란 이유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발언 논란 이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최근 편상욱 SBS 앵커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해석 논란 상황을 살펴보고 편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앵커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논란 이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논란 이유

 

조국 대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편상욱 앵커의 발언을 문제 삼은 기사를 공유하며 공식적으로 사과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시작은 조 대표가 고향인 부산을 방문하여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조 대표는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외쳤는데, 이는 경상도 방언으로 "이제 그만 해라"는 의미지만 이 발언을 두고 편 앵커는 방송에서 "이것이 일본어인가?"라고 물으며 웃었고, 이후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논란 이유

 

편 앵커의 이러한 반응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부산 사투리를 조롱하거나 지방 사람들을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나아가 부산과 경남 지역 전체를 경시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국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에 SBS 뉴스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의 시청자 참여 게시판에는 편 앵커의 발언을 비판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편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한 조국 당대표

 

이 사태는 단순히 사투리의 사용을 둘러싼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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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투리에 대한 무지와 존중없음이 어떤 오해와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대중 매체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고마 치아라' 논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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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앵커는 방송업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한 베테랑 방송인입니다. 

 

편상욱 나이 고향

편상욱 앵커는 1969년 1월 22일, 충청남도 홍성군 출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편상욱 학력 

편상욱 앵커의 학력은 홍주중학교, 북일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언론행정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였습니다.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편상욱 경력

편 앵커의 방송 경력은 1994년, 국제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에서 기자로 활약하며 시작되었습니다.

 

YTN 공채 1기로 입사한 그는 개국 당시 국제뉴스 프로그램인 'YTN 인터내셔널-월드24'의 앵커를 맡아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98년 SBS로의 이직해 2000년에는 '모닝와이드'에서 '편상욱 기자의 경제브리핑'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경제 소식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로서의 경험을 쌓은 그는 2009년 'SBS 나이트라인'의 앵커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앵커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2011년 '모닝와이드/1, 2부'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서 주말 저녁 시간대의 방송을 책임졌습니다.

 

2016년에는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되어 해외에서의 근무를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으며, 귀국 후에는 국제팀 부장급 기자로서 다시금 방송계에 기여하였습니다.

 

 

2019년 7월, 'SBS 나이트라인'의 앵커로 복귀하며 앵커 생활을 재개하였고, 2020년에는 'SBS 오 뉴스'와 '2020 국민의 선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에서 그의 전문성과 진행 능력을 뽐냈습니다.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특히, '2020 국민의 선택'에서는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선거 방송의 중요한 순간들을 침착하게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화에 까메오 출연하는 등 연기에도 도전, 방송인으로서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에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2차 법정 TV토론의 사회를 맡아 그의 진행 능력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인식시켰습니다.

 

이어진 12월 인사에서는 SBS 보도본부 부국장으로 승진하며 그의 방송 경력과 기여도를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 4월부터는 '뉴스브리핑' 앵커로 자리를 옮겨 현재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상욱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