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주 12종목 산업 섹터 5개 | 실시간 트럼프 지지율 사이트 및 당선 가능성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을 당해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관련주 7가지와 트럼프 당선 관련 주식 섹터를 살펴보고 그야말로 신이 보호한 트럼프 지지율 당선 예측 상황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관련주 12종목 산업 섹터 5개 실시간 트럼프 지지율 사이트 및 당선 가능성

 

 

트럼프 관련주 12종목 | 산업 섹터 5개

 

트럼프 관련주

이번 트럼프 암살 시도에도 강인한 모습으로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이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발 국방 강화 기조는 국내 방산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다면 그 증가 폭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가상화폐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장주인 비트코인도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이 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상화폐 산업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트럼프 수혜 종목으로 금융, 제약, 에너지, 반도체, 전기차, 의료 등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 관련 주식 중 하나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기술은 트럼프의 뉴딜 정책과 철도 관련 이슈로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푸른기술은 금융자동화와 협동 로봇, 의료로봇 개발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는 방위 산업과 통신 장비 분야에서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으며, 기지국용 안테나, RF 장비, 방산용 안테나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련 섹터

그럼 추가적으로 트럼프 재선에 영향이 있을 산업 섹터를 살펴보면 

 

1. 에너지 및 자원 산업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석 연료와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석유와 가스 생산을 확대하고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엑슨모빌(Exxon Mobil), 셰브론(Chevron), 발레(Vale)와 같은 대형 석유 및 가스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방위산업

트럼프는 군사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이는 방위산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련주로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국방 예산 증가로 인해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3. 자동차 산업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전환 정책에 비판적이어서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포드(Ford) 등의 기업들은 규제 완화와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지원 정책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반면, 테슬라(Tesla)와 같은 전기차 제조사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금융 산업

트럼프의 재선은 금융 규제 완화와 경제 활성화를 지향하는 정책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등 대형 금융기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제약 및 바이오 산업

종근당은 트럼프의 건강보험 정책 변화에 따라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는 제약 회사입니다.

트럼프는 소비자의 약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신약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지지하기 때문에, 종근당과 같은 제약 회사가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율 당선 예측 상황 정리

 

트럼프 지지율 당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최신 지지율 확인하기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발생 이후, 바이든 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캠페인을 중단했습니다. 용의자의 정치적 견해가 범행 동기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전과 같은 네거티브 선거전을 펼치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민주당의 한 고위 고문은 CNN에 "가장 큰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이거나 공격하는 것"이라며 이번 주에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피격 사건 발생 후 몇 시간 뒤 TV 광고를 내리고 홍보를 중지했으며, 15일 일정도 취소했습니다.

 

이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중범죄자'라고 비난하는 등 거친 언사를 사용했지만, 피격 이후에는 공격을 멈추고 단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바이든 선거캠프 관계자는 향후 며칠간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격하기보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캠퍼스 시위로 발생한 무질서 등을 비판하기로 했다고 주요 외신에 전했습니다.

 

이는 그간 정치적 폭력을 비난해 온 바이든 대통령의 이력을 활용하고, 공화당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해 용의자를 부추겼다는 지적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한편 민주당 내부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사퇴 요구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대선 정국에서 고령 논란이 피격 사건으로 초점이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피격 사태에 대해 폭력을 규탄하고 통합을 촉구하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TV 토론에서의 논란을 잠재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 논란이 완전히 사그라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피격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 이후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바이든 대통령에게 잠시 휴식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민주당 기부자는 블룸버그에 "이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믿었지만, 이제는 혼란을 조장하지 않고선 그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오르는 점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등의 셀럽들이 공개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나섰습니다.

 

이에 매튜 월슨 서던 메소디스트대 정치학과 교수는 "얼굴에 피가 묻고 주먹을 치켜든 도전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미지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나은 광고"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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