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여론조사 | 최민희 남양주갑 성기능 논란 이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갑 후보가 과거 특정 인종 성기능에 대한 글들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성기능 글 논란 이유와 내용을 살펴보고 최민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여론조사 페이스북 등의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성기능 발언 논란 이유
최민희 후보는 지난 2000년, 인도인과 서양인의 성능력에 대해 특정한 견해를 담은 글을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바 있는데, 이 글들이 최근에 재조명되면서 여러 정당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최 후보의 이러한 발언들이 국회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각하게 의심케 한다며, 그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 후보의 글에서는 인도인에 대해 "히말라야의 정기를 받아 너무나 정력이 강한 탓에, 인도 사람들은 몸을 감싸야만 한다"며, 이는 특히 여성들을 지나친 성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양인에 대해서는 "왜 서양 영화가 노골적으로 벗기고,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음란 장면을 까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원인으로 "성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백인에 대해서는 "성 능력이 현격히 부족한 자들이 현재 자본주의 세계권을 장악하고 있는 얼굴 허연 족속들"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인종차별적인 시각을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프랑스 여성의 복지 정책 발달에 대해서는 "여자들의 생명 생산 능력이 낮아 국가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여성의 생리적 특성을 과도하게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 후보는 청바지 착용과 자궁 건강의 상관관계, 남녀의 새끼 손가락과 성기의 크기 관계에 대해 근거 없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미혼 여성의 30-40%가 자궁 내에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청바지 착용과 연결지었고, "남녀 공히 새끼 손가락은 성기와 관련되어 있다"며, 여성의 경우 질의 깊이와 남성의 경우 성기의 길이를 나타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표현되었으며,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고,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반응은 신속했으며, 이들은 최 후보의 글이 국회의원으로서 부적절한 성 인식과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공직자로서의 자격을 의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혁신당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은 최 후보의 글을 "야설 작가도 울고 갈 수준"이라며, 이러한 인식을 가진 후보가 공직을 맡는 것이 해외에서도 부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 후보 본인은 이에 대해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 글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명확히 지적해달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기고문들의 내용이 추가적으로 언론으로부터 거론되자 "추후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후속 조치와 입장 발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민희 나이 고향
최민희 후보는 1960년 12월 3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종교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바울라입니다.
최근 그녀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49.8%를 얻어 31.4%의 국민의힘 유낙준 부총재를 18.4%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9.2%이며 ‘지지 후보 없음’은 5.9%, ‘잘 모름’은 3.6%입니다.
최민희 학력 재산
그녀의 학력은 서울강남국민학교, 상도여자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민희 정치 경력
언론계에서의 첫 발을 월간 <말>의 창간 멤버로 시작한 최 후보는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활동을 통해 언론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힘썼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사무총장과 상임대표를 역임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또한, 자연건강 육아 단체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을 창설하여 자연 육아 방법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5시간 21분 동안 발언하며,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드러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남양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아쉽게도 패배했습니다.
이후 2021년 크리스마스 대사면으로 복권되기 전까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박탈된 상태였으나, 이후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재기를 꾀했습니다.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한 후, 다가오는 22대 총선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며 그녀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2023년 11월 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에서 사퇴했고, 2023년 12월 22대 총선 남양주시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의 탈당으로 공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고, 이후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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