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교수 경력 | 초대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임명 이유 배경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으로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임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유혜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교수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혜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교수 경력 | 초대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임명 이유 배경
유혜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교수 경력 초대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임명 이유 배경

 

 

초대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임명 이유 배경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유혜미 교수는 그간 쌓은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40대 수석으로서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유혜미 신임 수석은 "대한민국 초대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통령께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관련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출산율 하락의 속도를 늦추고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단기적 정책뿐 아니라 경제·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도 과감히 발표하고 제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책이 성과를 내더라도 상당 기간 생산연령인구의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구구조 변화는 경제성장, 재정, 고용, 교육, 복지 등 전방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여러 부처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애쓰겠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을 보좌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유 수석은 ▲인적자본과 노동시장에서 결혼 여부와 배우자가 노동자 임금에 미치는 영향 ▲맞벌이가구의 육아시간 배분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대통령실 최연소 수석이자 유일한 여성 참모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유혜미 나이 고향

유혜미 나이는 1977년생으로 24년도 24년도 올해 48세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유혜미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경제학자로서 대학교수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대통령실 저출생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유혜미 학력 경력

유혜미 학력은 창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로체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혜미 교수 경력을 살펴보면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역, 국제통화기금 인턴, 버팔로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의 직책을 거쳤습니다.

 

또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유 수석은 보수주의적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과 종합부동산세 및 거래세 인상에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연구는 남편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공동 저술한 논문 "최저임금 인상의 거시경제 효과: 한국의 사례"로,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의 핵심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유 수석과 남편 석병훈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수요 억제 정책이 집값 폭등을 초래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와 거래세 인상, 주택 보유·취득세 인상,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주택가격 안정화 정책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주택 공급을 위축시켜 주택가격 상승을 초래하고 최종 소비자의 복리후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도 공동으로 저술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문재인 정부가 2017년부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고 취득세를 올리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존 70%에서 40%로 낮추는 등의 정책을 통해 주택 구입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수요 억제 정책이 주택 공급이 고정된 조건에서는 주택가격을 낮출 수 있지만, 주택 공급이 변화하면 주택가격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혜미 수석의 이러한 연구와 활동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다각적인 접근과 연구 결과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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