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사무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석동현 변호사 송파갑 출마 상황

석동현 사무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석동현 변호사 송파갑 출마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40년 지기로 알려진 검사 출신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이번 총선에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다고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석동현 송파갑 총선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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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사무처장 송파갑 총선 출마 상황

 

석동현 송파갑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오는 4월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하였습니다.

 

 

석 사무처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석열 대통령과는 대학 시절부터의 동기입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15기 출신으로, 오랜 기간 검사로 활동하다가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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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경력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상임대외협력특보로 활동하며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8월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무처장으로 임명되며 공적 역할을 계속해왔습니다.

 

석 사무처장은 당초 고향인 부산 해운대구에서의 출마를 고려했으나 최근 김웅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 지역구 출마로 눈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웅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불출마 이유 확인하기

 

이러한 교통정리를 통해 주진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해운대 갑 지역구로의 출마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장예찬 청년미래재단 이사장은 부산 수영구에서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원모 비서관은 서울 강남을 지역구로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검사 출신 인사들의 공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진우, 이원모 비서관 모두 검사 출신이라는 점이 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이들의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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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프로필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1960년 7월 10일,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 범일동 출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부산성남초등학교, 부산대연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이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15기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경력에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하 검사와 관련된 논란으로 상급자로서 책임을 지고 사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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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퇴직 후, 석 사무처장은 201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정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해운대-기장 갑 지역구 당협위원장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부산 사하구 을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현역 의원 조경태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2017년에는 하태경 국회의원의 새누리당 탈당 후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당무감사를 통한 당협위원장 교체 시도에 반발하여 사임했습니다. 이어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보수 대통합으로 인해 하태경 의원에게 밀려 다시 한번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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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석 사무처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추천했으나, 그는 공수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고, 결국 공수처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또한, 그는 '문재인 하야' 집회에 참석해 논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 사무처장은 국적법 전문가로서 여러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그의 아내 박영아는 물리학자이자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과거 한나라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석 사무처장은 김태우 전 수사관의 변호인을 맡았으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변호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변호인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또한 김기현 전 울산광역시장의 변호를 맡은 적도 있고 국민의힘 김용판 경기도 국정감사 허위증거 제시 논란의 장영하 변호사 변호도 담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시절부터 알고 지낸 40년 지기인 석동현 사무처장이 서울 송파갑에서 국회의원 당선이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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