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기자 앵커 경력 |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공천 확정

박정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기자 앵커 경력 |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공천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5개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발표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가 서울 송파갑 지역구 공천을 확정해 더욱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정훈 전 앵커의 송파갑 공천 확정 소식과 그의 송파갑 출마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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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전 앵커 송파갑 공천 확정

 

박정훈 송파갑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회의를 개최하여 서울, 광주, 제주 지역의 총선 공천 신청자 중에서 권영세, 배현진, 조은희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등 총 25명을 단독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중 불출마 선언한 김웅 의원의 지역구인 송파갑 지역에서 박정훈 예비후보가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안형환 전 의원 등과의 경쟁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수 공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훈 전 앵커 송파갑 공천 확정

 

박정훈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송파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공감하며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송파갑 지역에서 필요한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는 진실되게"라는 소신 아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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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후보는 배현진 의원, 김성용 예비후보와 함께 '송파 삼남매'로 불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배현진 의원은 축전을 통해 "새롭고 젊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성용 예비후보와 함께 송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훈 전 앵커 송파갑 공천 확정

 

 

박정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기자 앵커 경력

 

박정훈 프로필

박정훈 전 앵커는 1970년 3월 4일 충청북도 음성군 출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국민의힘 송파구 갑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로 뛰고 있습니다. 

 

 

박정훈 전 앵커의 언론계 경력은 1996년 동아일보 기자로 시작하여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약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사회부 차장,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정치부 차장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박정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기자 앵커 경력

 

채널A로 이동한 후에는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정치부 차장을 지냈고,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동아일보에서의 마지막 직책은 2019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019년에는 TV 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부장대우로 시작하여 정치부장까지 승진하였습니다.

 

TV CHOSUN 뉴스 7의 앵커로도 활약했으며, 2023년 7월 시사제작국장으로 승진하여 시사 대담 프로그램 '박정훈의 정치다'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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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에는 TV CHOSUN에서 퇴직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송파구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지역구는 현역 의원인 김웅의 불출마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로 박정훈 전 앵커는 단수공천받았습니다. 

 

 

한편 그의 여담으로는 과거 채널A 뉴스 TOP10 진행자 시절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당시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박영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하며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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