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아버지 경력 |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재판 근황

류석춘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아버지 경력 |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재판 근황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발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류석춘 전 교수가 최근 검찰로 부터 실형을 구형받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류석춘 위안부 발언과 재판 근황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아버지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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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교수 '위안부는 매춘' 발언 재판 근황

 

류석춘 위안부 재판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발언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해, 최근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요구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정금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9월 19일, 류 전 교수는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에 종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해 강제로 동원되었다고 증언하도록 만들었다는 등의 발언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검찰은 류 전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들에 관련된 왜곡된 사실을 강의하며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류 전 교수의 발언이 학문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측 변호인은 류 전 교수의 발언이 허위사실임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류 전 교수는 자신의 발언이 대학 강의실에서의 자유로운 의견 표현의 일환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발언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이 근거 없는 것이 아니며, 기존 학술적 인식과 다르다고 해서 처벌하는 것은 민주사회에 있을 수 없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류 전 교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학문의 자유와 명예훼손 사이의 균형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류석춘 교수 '위안부는 매춘' 발언 재판 근황

 

 

류석춘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아버지 경력 평가 

 

류석춘 교수 프로필

류석춘 전 교수는 1955년 5월 12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출생으로 올해 69세입니다. 그의 본관은 전주 류씨이며 그의 아버지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 아버지 류혁인입니다.

 

그의 학력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이후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군복무는 육군 제8기동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다양하며 주로 학계와 정치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남아학회 총무이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과장,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장,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장,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및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류석춘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아버지 경력 평가 

 

류 전 교수는 친일 성향의 사회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87년 연세대학교에 부임하여 사회학과 교수, 사이버교육지원센터장, 사회학과 학과장 등을 지냈으며, 2020년 1학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교수 생활 말년에 일어난 여러 논란으로 인해 명예교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가 사무총장으로 역임한 재단법인 아시아연구기금은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 재단 자금으로 설립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에서 정무수석을, 노태우 정권에서 공보처 장관을 역임한 류혁인입니다. 또한 그의 고종사촌 동생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입니다. 류 전 교수는 뉴라이트 성향의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의해 "당의 혁신을 위한 투사"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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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준표는 뒤에 류 교수의 뉴라이트 진영에서 반일 종족주의가 출판한 것을 보고 이를 비판했습니다.

 

류 전 교수는 2017년 여의도 연구센터에서 청년들과 대화하며 "일베를 많이 하라"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언론에 의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류 전 교수는 이에 대해 '언론의 악의적 편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9년에는 '발전사회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비유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2020년 7월,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를 포함한 여러 피해자와 유족들이 류석춘 교수를 포함한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은 최근 류 전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요구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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